'개그콘서트' 정아름, 남심 올킬…화끈한 SNL에선 어땠나

개그콘서트 정아름, 과감한 스트레칭…더 화끈한 SNL에선 어땠나

개그콘서트 정아름, 과감한 스트레칭…더 화끈한 SNL에선 어땠나(사진=SNL 캡쳐)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이 개그콘서트 '라스트헬스보이'로 화제가 되면서 과거 SNL에서 선보인 몸매 노출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정아름은 최근 방영된 'SNL 코리아6'에 출연해 가슴이 파인 밀착 의상을 입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챘다.

당시 채정안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 SNL 한 코너에서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정아름은 신입 도둑 역을 맡았다.

정아름은 이날 가슴이 깊이 파인 검은색 밀착 의상과 아찔한 하이힐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안영미는 "너 미친 거 아냐? 힐 신고 왔냐? 진짜 어이없다"며 "도둑들 구두는 1년에 1cm인 거 몰라? 나 1년차 때 양말 신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신었다"라고 정아름을 구박했다.

한편 정아름은 5일 방영된 개그콘서트 '라스트헬스보이'에 출연해 김수영을 위한 고난도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