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알리바바 회장, 모교에 1억위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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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사진)이 모교인 중국 항저우사범대에 장학금 1억위안(약 180억원)을 쾌척했다.
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마 회장은 전날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사범대에서 ‘마윈교육기금’ 기부 행사를 열었다. 마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교사는 가장 위대한 직업인”이라며 “항상 자신보다 다른 사람이 강해지도록 만드는 게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
또 “훌륭한 교사는 한 사람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는 의사와도 같은 존재”라며 “나 또한 평생 학생이며, 내 일생이 누군가에게 좋은 교사 역할을 할 수 있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항저우사범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마 회장은 1988년 졸업 후 영어 교사 생활을 하다가 1999년 3월 알리바바를 창업해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냈다.
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마 회장은 전날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사범대에서 ‘마윈교육기금’ 기부 행사를 열었다. 마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교사는 가장 위대한 직업인”이라며 “항상 자신보다 다른 사람이 강해지도록 만드는 게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
또 “훌륭한 교사는 한 사람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는 의사와도 같은 존재”라며 “나 또한 평생 학생이며, 내 일생이 누군가에게 좋은 교사 역할을 할 수 있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항저우사범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마 회장은 1988년 졸업 후 영어 교사 생활을 하다가 1999년 3월 알리바바를 창업해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