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계좌에서 자동화기기(ATM·CD)로 찾을 수 있는 현금 한도가 6일부터 하루 6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줄어든다고 5일 발표했다. 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부터 우선 시행한다. 6월까지 전체 은행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