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벚꽃축제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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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벚꽃축제와 잠실관광특구 3주년 기념 페스티벌'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1천여 그루의 왕벚나무로 둘러싸인 석촌호수는 매년 60만명 이상의 상춘객이 찾는 벚꽃놀이 명소다. 철쭉과 붓꽃 등 야생화들도 볼 수 있다.
벚꽃축제는 송파구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막을 올리며 둘째날에는 초대가수 박현빈과 한혜진 등이 공연하고 밤에는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마지막날에는 벚꽃콘서트가 열려 가수 조관우와 팝페라 가수 박완, 여성 듀오 다비치가 무대를 꾸민다.
석촌호수 동호 관광정보센터 옆 수변무대에선 정오의 음악여행, 블루밍 콘서트, 리듬체조와 태권도 시범 같은 공연이 마련된다.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캐리커처 그리기, 소망스티커 쓰기, 먹을거리 장터 같은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천여 그루의 왕벚나무로 둘러싸인 석촌호수는 매년 60만명 이상의 상춘객이 찾는 벚꽃놀이 명소다. 철쭉과 붓꽃 등 야생화들도 볼 수 있다.
벚꽃축제는 송파구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막을 올리며 둘째날에는 초대가수 박현빈과 한혜진 등이 공연하고 밤에는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마지막날에는 벚꽃콘서트가 열려 가수 조관우와 팝페라 가수 박완, 여성 듀오 다비치가 무대를 꾸민다.
석촌호수 동호 관광정보센터 옆 수변무대에선 정오의 음악여행, 블루밍 콘서트, 리듬체조와 태권도 시범 같은 공연이 마련된다.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캐리커처 그리기, 소망스티커 쓰기, 먹을거리 장터 같은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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