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high-school classmates encountered at a holiday resort and boasted what they do for a living. One who is practicing law said first, “My work is so exciting. People come into my office, tell me their problems and pay me for my advice.” The other, who was a medical doctor, proudly replied, “You know, in my work, people come into my office, tell me their problems, take off their clothes and then pay me for my advice.”

고등학교 동창 둘이 휴양지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자랑했다. 변호사 일을 하는 친구가 먼저 말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여간 신나는 게 아니야. 사람들이 문제를 가지고 찾아오는데 그걸 듣고 상담해주면 돈을 주고 가지 뭐야.” 그러자 의사인 다른 친구가 우쭐해서 대답했다. “내가 하는 일은 있잖아,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들의 문제를 이야기하지. 그러고 나서는 옷을 벗고 내가 상담해준 값을 주고 간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