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 현장] 25㎡ 이상 알파룸 제공…전 가구 중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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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힐스테이트 태전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 광주시 태전5지구(4, 5, 6블록 1461가구)와 태전6지구(7, 8, 9블록 1685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59㎡ (1001가구) △64㎡(208가구) △72㎡ (1260가구) △84㎡(677가구) 등 틈새평면을 포함해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풍부한 교통호재로 분당과 판교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재 3번 국도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차로 20여분 걸리지만 2017년 전면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태전IC를 이용하면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에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 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두 정거장이면 닿는다. 신분당선 판교역도 세 정거장 거리다. 서울 강남역도 일곱 정거장 떨어져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 시설뿐 아니라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전 세대가 남측향(남동·남서)으로 배치됐다. 70%가량을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또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전용 72㎡B타입에는 현관양면신발장을 마련했고, 아일랜드주방과 연계된 맘스데스크(주방확장형 기준)를 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84㎡B타입의 경우 현관에 대형 워크인 창고를 설치해 불필요한 계절용품 수납이 가능하고, 주방에 별도의 알파공간인 대형 팬트리를 마련해 자녀방과 함께 ‘수납공간 강화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전 주택형에 걸쳐 25~45㎡의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구별 에너지 관리시스템’과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갖춘다. 스마트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 무인택배시스템, 200만화소 고화질 CCTV, 가구별 스프링클러 등을 설치해 보안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광주시는 최근 공급된 단지들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분양권에 1000만~3000만원가량의 웃돈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데다 풍부한 교통호재로 분당·판교생활이 가능해 전세난에 힘들어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 4의 1에 마련될 예정이다. (031)731-1400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힐스테이트 태전은 풍부한 교통호재로 분당과 판교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재 3번 국도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차로 20여분 걸리지만 2017년 전면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태전IC를 이용하면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에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 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두 정거장이면 닿는다. 신분당선 판교역도 세 정거장 거리다. 서울 강남역도 일곱 정거장 떨어져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 시설뿐 아니라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전 세대가 남측향(남동·남서)으로 배치됐다. 70%가량을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또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전용 72㎡B타입에는 현관양면신발장을 마련했고, 아일랜드주방과 연계된 맘스데스크(주방확장형 기준)를 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84㎡B타입의 경우 현관에 대형 워크인 창고를 설치해 불필요한 계절용품 수납이 가능하고, 주방에 별도의 알파공간인 대형 팬트리를 마련해 자녀방과 함께 ‘수납공간 강화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전 주택형에 걸쳐 25~45㎡의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구별 에너지 관리시스템’과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갖춘다. 스마트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 무인택배시스템, 200만화소 고화질 CCTV, 가구별 스프링클러 등을 설치해 보안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광주시는 최근 공급된 단지들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분양권에 1000만~3000만원가량의 웃돈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데다 풍부한 교통호재로 분당·판교생활이 가능해 전세난에 힘들어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 4의 1에 마련될 예정이다. (031)731-1400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