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가 1분기 실적 성장을 시작으로 매 분기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상아프론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460원(6.7%) 오른 7330원에 거래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6일 상아프론테크의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나타내며 영업적자 부진에서 조기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의 한병화 연구원은 "중국향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이 증가하고 삼성반도체 소재 신규 납품, 하이닉스향 반도체 장비 판매 증가 등에 따른 반도체 부문 매출액 증가로 매분기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