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한눈에 보는 증시

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PIB센터 차장





호재는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완화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최근 상승한 지수에 대한 부담과 함께 실적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우려가 더 크지만 국내 증시는 실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러한 실적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호재 속에 악재가 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쇼크로 나온 것은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을 늦추겠지만 최근 분위기가 악재는 악재로 받아들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 증시에는 데미지를 줄 수가 있다. 국내에서는 현 지수대에서 꾸준하게 환매가 나오고 있다. 이를 받아줘야 하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아직은 기관의 매물을 강력하게 받아줄 수 없는 상황이다. 수급이 고점을 돌파하기에 약하다는 점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주 쇼크를 준 경제지표를 감안한다면 이번 주도 경제지표에 대해 예민하게 관찰해야 하지만 지난주에 비해 중요한 경제지표는 없다. 일정상 중요한 포인트는 7일 FOMC 의사록 공개,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미국의 알코아 실적 발표를 통해 실적 시즌에 돌입하는 것이다. 9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추가 금리인하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다. 10일 삼성전자 갤럭시S6 출시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중요하다. 삼성전자의 실적이 미 증시와 차별화된 흐름을 이어갈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다.



삼성전자의 실적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미 증시와 동조화 또는 차별화의 흐름이 결정되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 지수를 끌어올리기에는 수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개별종목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시장이 주초에 흔들릴 수 있어 단기 급등주는 주의해야 한다. 관심 종목으로는 대형주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중소형주 컴투스, 웅진씽크빅, 파라다이스, 에스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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