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구제역 돼지 600여 마리 추가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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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서후면 성곡리 구제역 발생 농장에서 돼지 600여 마리를 추가로 매몰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31일 이 농장에서 구제역 증상을 보인 돼지 15마리를 포함해 모두 680여 마리를 살처분한 바 있다. 이날 매몰하는 돼지 가운데 70여 마리는 지난달 31일 이후 새로 태어난 것들이다.
김동수 축산진흥과장은 "오늘 살처분 하면 해당 농장에는 남은 돼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앞서 시는 지난달 31일 이 농장에서 구제역 증상을 보인 돼지 15마리를 포함해 모두 680여 마리를 살처분한 바 있다. 이날 매몰하는 돼지 가운데 70여 마리는 지난달 31일 이후 새로 태어난 것들이다.
김동수 축산진흥과장은 "오늘 살처분 하면 해당 농장에는 남은 돼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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