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의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첫방송을 시작한 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은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지닌 초능력 소녀 “오초림”으로 열연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신세의 상큼한 매력을 살린 코랄 립 메이크업이 단연 화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은 20대 초반의 상큼함과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그리고 생기 있게 반짝이는 코랄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신세경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활란 뮤제네프 조수민 부원장은 “발랄하고 귀여운 극중 신세경의 매력을 살리기 디올 누드 에어 세럼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입술 주변을 파운데이션으로 살짝 눌러 준 후, 소프트 코랄 컬러의 디올 루즈브리앙 빅투아루로 입술을 채우듯 더 발라 볼륨감 넘치는 사랑스러운 코랄 컬러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고 신세경 메이크업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