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방송화면 캡처
노유민 /방송화면 캡처
노유민이 다이어트로 화제를 되고 있는 가운데, 장모에게 알몸을 들킨 사연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노유민은 장모에게 알몸을 보였던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살이 찌니까 몸에 열이 많아져서 다 벗고 자게 됐다. 장모님이 같은 동 호수에 살고 계셔서 수시로 왔다 갔다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알몸을 여러번 들켰다"면서 "장모님도 민망해하다가 이제는 즐기시는(?)것 같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노유민은 98kg에서 82kg으로 몸무게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노유민이 이제 70kg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역변의 아이콘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자신과의 싸움 중"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