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업계도 허니 바람…서울우유 '허니 초콜릿' 입력2015.04.06 21:05 수정2015.04.07 03:16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말 시작된 ‘허니’ 바람이 우유업계에도 불고 있다.서울우유는 아카시아꿀을 넣은 초콜릿 우유 ‘허니 초콜릿 우유’(사진)를 6일 출시했다. 저지방 우유에 아카시아꿀과 천연 코코아가루를 넣은 제품으로, 용량은 750mL 한 종류다. 가격은 3950원. 윤성식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장은 “새로운 맛에 대한 수요가 커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레깅스 입은 일본 여성들이 밤거리로 쏟아져 나온 이유…'K패션' 대단하네 지난 1월 29일 밤 최저기온이 3도까지 떨어진 쌀쌀한 날씨의 일본 도쿄. 늦은밤 분홍색 레깅스 복장의 일본 여성들과 운동복 차림의 남성들 수십명이 도쿄 번화가 시부야로 쏟아져나왔다. 이들은 웃는 얼굴로 시내 5km... 2 "ㅎㅎ 다이소 다녀와서 결혼 성공"…예비신랑 인증샷 봤더니 [트렌드+] "얼마 전 연인에게 프러포즈했는데 한번 쓰고 버리긴 아까워서 당근에 올렸습니다. 올리자마자 3명한테 연락이 왔어요."최근 10년 만난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는 최 모씨(31)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 두 시간 ... 3 다이소도 결국 출시했다…발렌타인데이, 올해는 '이 제품' 유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밸런타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직접 준비할 수 있도록 초콜릿 DIY(Do It Yourself)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