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가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손잡고 구매금액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11번가 우대적금’을 출시했다.

자유적립식 적금이며 6개월간 최대 월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만기지급이율(최고 연 2.5%)에 전월 11번가 쇼핑 실적에 따라 최고 연 7.5%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매월 재산정된다. 제휴 기념으로 상품가입 기간 중 신한카드로 11번가에서 10만원어치 이상을 구입하면 연 1.0%포인트의 추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을 원하면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