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17진 귀환…"아빠 보고 싶었어요"
대한민국 해군 소속 파병부대인 청해부대 17진 대원들이 6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로 무사 귀환해 가족들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귀국한 청해부대 17진 대조영함은 지난 6개월간 22차례 국내외 선박 70척을 근접 호송하고 선박 822척의 안전 항해를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