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화) 방송될 SBS<룸메이트>에서는 글로벌 스타 헨리와 엠버, 뱀뱀의 한국문화 적응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셰어하우스에는 잭슨의 초대로 주한외국인 친구들이 놀러왔고, 미국, 캐나다, 태국 등을 포함해 총 6개국 출신 스타들이 모여 한국 문화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헨리는 한국에 와서 겪은 문화차이로 존댓말이 어려웠다고 밝혔고, 이에 박준형이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아 주위의 흥미를 끌었다. 이어 뱀뱀이 ‘공중 목욕탕’을 문화충격으로 꼽자 헨리와 엠버가 격하게(?) 공감했고, 과거 한국문화 적응하며 겪었던 좌충우돌 일화를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글로벌 스타 헨리, 엠버, 뱀뱀의 예측불허 한국문화 적응기는 7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