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안현모 기자의 봉춤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던 사진 속에는 댄스 아카데미 4기로 활동하던 시절의 안현모 기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현모 기자는 속살이 드러난 검정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하며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출신,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재원으로 뛰어난 영어 실력과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 '엄친딸'로 불린다.
한편 6일 불거진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에 대해 김민준 측은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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