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김기현 울산시장)는 8~13일 울산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2015년 울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용접, 게임 개발 등 31개 직종에 38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입상자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된다.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울산시 대표로 참가하는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