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울산시와 공동으로 관광발전기획단(TF)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관광발전기획단은 부산시와 울산시 관광·의료관광부서, 지역 여행사 등 10여명으로 운영된다. 공동마게팅 대상은 ‘부산 요트투어+울산 고래 탐방선 투어’ ‘부산·울산 명소탐방+맛 투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