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가공식품·바이오 실적 견인…목표가↑" -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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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7일 CJ제일제당에 대해 가공식품과 바이오 부문의 이익 개선으로 강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7% 증가한 1648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지난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 성장률이 플러스 전환했기 때문에 역기저 효과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기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가공식품이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두자릿수 이익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고, 바이오 부문은 라이신 가격 조정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한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메치오닌(닭 사료용 필수 아미노산) 사업도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 모멘텀은 더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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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가공식품이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두자릿수 이익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고, 바이오 부문은 라이신 가격 조정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한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메치오닌(닭 사료용 필수 아미노산) 사업도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 모멘텀은 더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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