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영업익 전망치 32%↑…목표가↑" - 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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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7일 삼성전기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31.8% 상향 조정한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높였습니다.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습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 1분기 매출액은 1조9655억원, 영업이익 55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기대 이상의 갤럭시S6 출시와 전사 고정비 절감, 우호적인 환율 효과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매출 의존도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은 단기적 수혜일 뿐 최근 경쟁사의 공격적 투자와 중국향 부품 공급 확대를 고려할 시 향후 산업 내 경쟁 강도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갤럭시S6 서프라이즈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장 부품 등 신성장 동력에 대한 가시적 성과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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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습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 1분기 매출액은 1조9655억원, 영업이익 55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기대 이상의 갤럭시S6 출시와 전사 고정비 절감, 우호적인 환율 효과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매출 의존도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은 단기적 수혜일 뿐 최근 경쟁사의 공격적 투자와 중국향 부품 공급 확대를 고려할 시 향후 산업 내 경쟁 강도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갤럭시S6 서프라이즈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장 부품 등 신성장 동력에 대한 가시적 성과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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