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 유가 급등에 항공株 일제히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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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가 국제 유가 급등 여파로 7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6분 현재 티웨이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550원(3.19%) 떨어진 1만6700원을 나타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각각 1.5%, 1.29% 내려 2만5750원과 9170원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3달러(6.1%) 뛴 배럴당 52.1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3.20달러(5.82%) 올라 배럴당 58.1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란 핵협상이 타결됐지만 이란산 원유가 글로벌 시장에 나오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원유 가격을 끌어올렸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6분 현재 티웨이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550원(3.19%) 떨어진 1만6700원을 나타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각각 1.5%, 1.29% 내려 2만5750원과 9170원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3달러(6.1%) 뛴 배럴당 52.1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3.20달러(5.82%) 올라 배럴당 58.1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란 핵협상이 타결됐지만 이란산 원유가 글로벌 시장에 나오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원유 가격을 끌어올렸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