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스위스퓨어는 신제품 '선블록 워터젤'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크림 제형과 달리 충분한 양을 사용하고 덧발라도 백탁 현상이 없는 워터젤 선블록으로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 지수 별로 'SPF50+ PA+++'와 'SPF35 PA++' 두 종류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1만4000원, 1만2000원이다.
스위스퓨어, '선블록 워터젤' 2종 출시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