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병재, 입사지원서 화제…기대초봉 4000만원인데
'택시'에 출연한 유병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입사지원서가 재차 거론되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해 11월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입사지원서를 공개한 바 있다.

유병재는 서강대학교 출신 SNL 작가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방송에 제시한 유병재의 입사지원서는 최근 경향과 달리 손글씨로 작성했다.

특히 유병재의 입사지원서에는 해외연수 경험, 외국어, 공모전 수상 내역 등이 공란으로 기재돼 있다. 취미는 독서이나 1년 기준 6권 미만에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기는 만화그리기, 특기는 자기잘못 인정으로 기재했다.

이 가운데 기대 초봉을 4000만원을 적어넣고 야근 가능이라고 첨언해 시선을 끌었다.
'택시' 유병재, 입사지원서 화제…기대초봉 4000만원인데 스펙은(사진='오늘부터 출근' 캡쳐)
'택시' 유병재, 입사지원서 화제…기대초봉 4000만원인데 스펙은(사진='오늘부터 출근'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