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녀사냥' 관계자는 2부 코너인 '그린라이트를 꺼줘'를 폐지하고 전체적인 포맷의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홍석천, 곽정은, 한혜진 등이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마녀사냥' 공식 홈페이지에 일반인 출연자들의 섭외를 위한 공지문을 올라오면서 새로운 포맷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곽정은은 '마녀사냥'에 출연해 남녀간의 연애 심리에 대해 공감 토크로 이름을 알렸다.
곽정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1년 8개월 동안이었다. 돌아보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사람으로서의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같은 기회였어요"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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