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식스맨 탈락, 만우절 거짓말 인 줄"

입력2015.04.07 19:10 수정2015.04.08 09:25

유병재가 무한도전 식스맨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작가 유병재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무한도전 '식스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유재석 선배님은 정말 멋있다. 30분밖에 녹화를 안했는데 팬이라고 말해줘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식스맨' 안 됐다고 기사가 나왔더라"며 "난 솔직히 기대도 안했다. 그런데 기사를 봤는데 만우절이라 진짜인가 의심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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