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키라' 엑소, 옷 벗고 콘서트 무대 선 이유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키라' 엑소, 옷 벗고 콘서트 무대 위 서 있던 이유는?
그룹 엑소가 '슈키라'에서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서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7일 방송된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뜬금포 초대석’(슈키라)에는 엑소의 수호, 찬열, 백현, 디오, 시우민, 첸, 카이, 세훈 등 멤버 8명이 출연했다. 슈키라는 소속사 선배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DJ 려욱은 "엑소가 콘서트 했었다. 섹시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동해가 말하기를 '정말 멋있었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려욱이 엑소에게 콘서트 에피소드를 물었다. 려욱은 "옷 갈아입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하더라. 에피소드 없었느냐"고 물었다.
엑소는 "저희가 무대위에 천 하나만 놓고 옷을 갈아입었는데 실루엣만 보이는 거였다. 진짜 갈아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려욱은 "장난으로 넘어뜨리지 않았느냐"고 다시 물었다. 엑소는 진짜로 벗고 있어서 장난칠 수 없었다는 답을 들려줬다.,
엑소의 찬열은 "리허설 할 때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옷을 다 벗었는데 나가야 하는 일이 생겼다"며 "갑자기 카이가 옷도 안 입고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왔는데 바지만 입고 가리고 있던 천이 찢어져 마치 타잔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일 방송된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뜬금포 초대석’(슈키라)에는 엑소의 수호, 찬열, 백현, 디오, 시우민, 첸, 카이, 세훈 등 멤버 8명이 출연했다. 슈키라는 소속사 선배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DJ 려욱은 "엑소가 콘서트 했었다. 섹시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동해가 말하기를 '정말 멋있었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려욱이 엑소에게 콘서트 에피소드를 물었다. 려욱은 "옷 갈아입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하더라. 에피소드 없었느냐"고 물었다.
엑소는 "저희가 무대위에 천 하나만 놓고 옷을 갈아입었는데 실루엣만 보이는 거였다. 진짜 갈아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려욱은 "장난으로 넘어뜨리지 않았느냐"고 다시 물었다. 엑소는 진짜로 벗고 있어서 장난칠 수 없었다는 답을 들려줬다.,
엑소의 찬열은 "리허설 할 때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옷을 다 벗었는데 나가야 하는 일이 생겼다"며 "갑자기 카이가 옷도 안 입고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왔는데 바지만 입고 가리고 있던 천이 찢어져 마치 타잔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