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은 차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신장암과 자궁근종 복합수술에 성공했다. 병원 측은 전상현(비뇨기과)·노현진(산부인과) 울산대병원 교수팀이 지난 3일 신장암과 자궁근종이 있는 40대 중반 여성 환자를 수술했으며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