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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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마노 히로시 교수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아마노 히로시 일본 나고야대 전기전자정보공학과 교수(55·사진)가 오는 11일 부경대를 방문해 특강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양분야 LED(발광다이오드) 연구실을 운영하는 부경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아마노 교수는 스승인 아가사키 이사무, 나카무라 슈지와 함께 청색 LED를 개발한 공로로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아마노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꿈의 조명’이라 불리는 LED의 미래 가치, 연구개발 동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아마노 교수는 스승인 아가사키 이사무, 나카무라 슈지와 함께 청색 LED를 개발한 공로로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아마노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꿈의 조명’이라 불리는 LED의 미래 가치, 연구개발 동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