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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김원중

피겨여왕 김연아와 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재결합설이 보도된 가운데 그들의 단골집 주인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김연아 김원중의 단골 식당인 태릉선수촌 인근 삼겹살 가게 주인을 찾아갔다.

식당 주인은 "김연아가 자주는 아니고 한 달에 두 번 정도 왔었다. 작년 9월 정도부터였던 것 같다"면서 "두 분이 있으면 연인이라고 확 눈에 띄는 건 거의 없었다. 커플링을 보고 '아 연인이구나' 이렇게 알고만 있었지 내색은 안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전해졌지만 8일 오전 한 매체는 빙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가 최근 김원중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사진 = 한경DB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사진 = 한경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