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8일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서 19금 발언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춘기 시절부터 큰 가슴이 불만이었다"며 "아직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것이 쑥쓰럽다"고 밝혔다.
이어 강예원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클리비지 룩을 입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며 "레깅스를 입을 때도 반드시 엉덩이를 덮는 상의와 함께 입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서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 역을 연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