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임세미, 뜻밖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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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와 임세미가 필연적인 재회로 티격태격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2회에서는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강도진(박진우 분)이 북촌 관광 안내원 아르바이트를 하던 윤승혜(임세미 분)와 우연하게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의 본격 전개를 암시했다.
연이은 우연한 만남으로 서로의 존재를 뇌리에 깊게 새긴 두 사람이 다음에는 어떤 사연과 상황에서 다시 만나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 되는 가운데, 방송 말미 3회 예고편에서는 장세령(김세정 분)에게 따귀를 맞는 승혜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열혈 청춘들의 로맨스와 우리네 일상을 맛깔나게 그려낸 ‘오늘부터 사랑해’ 2회는 17.7%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2회에서는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강도진(박진우 분)이 북촌 관광 안내원 아르바이트를 하던 윤승혜(임세미 분)와 우연하게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의 본격 전개를 암시했다.
연이은 우연한 만남으로 서로의 존재를 뇌리에 깊게 새긴 두 사람이 다음에는 어떤 사연과 상황에서 다시 만나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 되는 가운데, 방송 말미 3회 예고편에서는 장세령(김세정 분)에게 따귀를 맞는 승혜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열혈 청춘들의 로맨스와 우리네 일상을 맛깔나게 그려낸 ‘오늘부터 사랑해’ 2회는 17.7%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