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노래를 먼저 배우고, 걸음마를 떼기 전 춤추는 무대를 먼저 보았던 윤복희가 13년 만에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가수 윤복희가 5월 8일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롯데호텔서울 윤복희 디너쇼 - 어버이날 디너쇼’를 개최한다. 2015년 롯데호텔과 함께 하는 이번 디너쇼는 롯데호텔이 드리는 정성 가득한 요리와 특별한 시간을 부모님들께 마련해드릴 예정이다.

디너쇼 관계자는 “매 순간순간을 본인의 전성기로 생각하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이번 디너쇼는 그녀가 가진 자신감과 카리스마가 최고조에 달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한 날 누구보다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디너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