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학생들, 급식 상태 폭로 "열량 폭탄…먹다 다 버린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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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학생들
"급식비 안 냈으면 밥 먹지마" 서울 충암고등학교 교감의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충암고의 급식 수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충암고의 급식 수준을 알리며 열량 폭탄인데다가 기름으로 떡칠돼 있었으며, 맛도 밍숭맹숭한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 학생은 "(먹다) 다 버린다. 나가서 먹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충암고 교감 발언 보도 후 "여론을 의식했는지 급식이 평소의 수 배나 잘 나왔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시 응암4동에 위치한 충암고 교감 김모 씨는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게 "밥 먹지 말라" "꺼져라"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급식비 안 냈으면 밥 먹지마" 서울 충암고등학교 교감의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충암고의 급식 수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충암고의 급식 수준을 알리며 열량 폭탄인데다가 기름으로 떡칠돼 있었으며, 맛도 밍숭맹숭한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 학생은 "(먹다) 다 버린다. 나가서 먹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충암고 교감 발언 보도 후 "여론을 의식했는지 급식이 평소의 수 배나 잘 나왔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시 응암4동에 위치한 충암고 교감 김모 씨는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게 "밥 먹지 말라" "꺼져라"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