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갔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얼굴을 덮는 수염을 길러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빨간색 후드와 체크무늬 코트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빨간 후드티를 자전거 색에 맞춰 입은 점에서 여전한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고, 이후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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