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원 교수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박귀원 중앙대 의대 소아외과 임상석좌교수(사진)가 올해 제6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은 한독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국내 의료계 발전에 공헌하고 뛰어난 학술적 성취를 이룬 여의사에게 주는 상이다. 박 교수는 선천성 소아 기형 치료 전문가로 꼽힌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상금은 2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