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비타민 제품 레모나의 중국 진출 기대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940원으로 장을 마쳤다. 최근 한 달 동안 116.78% 올랐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 식약청(CFDA)에 레모나의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 한류 스타 김수현과 광고 재계약을 한 것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