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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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9일 LF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2월 할인 판매와 3월 매출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날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별도와 연결 기준으로 각각 13.7%, 14.3% 증가한 277억원, 21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별한 성장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위험 요인이지만 연중 실적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박 연구원은 "전년 대비 기저 효과로 연간 연결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1.5% 늘어날 것"이라며 "지난해 말 재고 자산은 3045억원으로 2013년 대비 10%가량 낮아 부담은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2월 할인 판매와 3월 매출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날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별도와 연결 기준으로 각각 13.7%, 14.3% 증가한 277억원, 21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별한 성장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위험 요인이지만 연중 실적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박 연구원은 "전년 대비 기저 효과로 연간 연결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1.5% 늘어날 것"이라며 "지난해 말 재고 자산은 3045억원으로 2013년 대비 10%가량 낮아 부담은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