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951억5800만원 규모의 숭어리샘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약이 해지됐다고 9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한라의 작년 매출액 대비 5.0%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