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토익스피킹 신유형 대비 특강 및 강의 오픈
국내 TOEIC Speaking Test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2015년 5월 3일(일) 정기 TOEIC Speaking 시험부터 일부 문항에 새로운 문제 유형을 추가하여 기존 유형과 병행 시행 한다고 지난 1월 5일 밝힌 바 있다. 다변화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반영하고 다양한 범위의 영어 능력 평가를 요구하는 시험 활용 기관 및 수험자의 요청에 부응하겠다는 취지다.

YBM어학원 관계자는 “신유형문제는 파트 3의 4~6번 듣고 질문에 답하기에서 ‘시장 조사(Market Research)’ 상황 대신 ‘지인과 전화 통화’ 상황이 새롭게 출제되며, 파트 5의 10번 해결책 제안은 ‘음성 사서함에 녹음된 메시지를 듣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유형 외에 ‘회의 상황’에서 해결책을 제안하는 유형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신유형문제가 출제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토익스피킹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토익스피킹 학원들이 신유형문제를 반영한 강의와 관련 특강을 발 빠르게 내놓고 있다.

YBM어학원은 당장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신유형문제 출제에 대비해야 하는 시험 준비생들을 위해 4월 한 달간 종로센터, 종로e4u센터, 강남센터, 신촌센터, 부평센터, 영등포센터 등 모두 7곳에서 신유형문제 대비 특강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강남센터의 케이트, 신촌센터의 쟈스민, 종로센터의 김하나, 종로e4u센터의 애슐리, 부평센터의 배진오, 영등포센터의 저스틴 등 스타 강사들이 모두 나선다.

한편, YBM어학원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신유형문제 대비 강의를 준비했다. 종로e4u센터에서는 애슐리, Sunny, Karen, Meg, 성인규 강사가, 종로센터에서는 황인기, 정하진 강사가, 강남센터에서는 케이트 강사가, 강남대로센터에서는 애슐리 강사가, 신촌센터에서는 쟈스민 강사가 각각 신유형문제를 반영하여 1~2주 과정의 강의를 연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4월 27일에 케이트 강사가 토익스피킹 신유형문제를 인강을 YBM CLASS 사이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4월 한달 동안 열리는 특강, 학원강의, 인강은 YBM이 출간한 토익스피킹 신유형 최신 교재인 ‘ETS TOEIC Speaking 공식 실전 10회’를 활용한다. 토익스피킹 특강과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YBM어학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