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680선 바짝…2008년 1월 직전 최고치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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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투자자들의 '나홀로 순매수'에 힘입어 680선에 바짝 다가섰다. 2008년 1월 이후 7년여 만에 직전 최고치 기록도 갈아치웠다.
코스닥지수는 오후 12시49분 현재 전날보다 1.47%(9.84포인트) 급상승한 677.87을 기록중이다.
이날 개장 이후 지금까지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3억원과 119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430억원 정도 '사자'를 외치면서 매도 물량을 모두 받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의 직전 최고치는 2008년 1월 15일에 기록한 673.25포인트(종가 기준)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오후 12시49분 현재 전날보다 1.47%(9.84포인트) 급상승한 677.87을 기록중이다.
이날 개장 이후 지금까지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3억원과 119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430억원 정도 '사자'를 외치면서 매도 물량을 모두 받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의 직전 최고치는 2008년 1월 15일에 기록한 673.25포인트(종가 기준)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