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증시 헤드라인> - 14:30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제TV 증시 헤드라인> - 14:30



    ▲ 한국은행 "올해 성장률 3.4→3.1% 하향"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하고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3.4%에서 3.1%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 올해 채권단 관리 대상 41개사…1곳 감소

    빚이 많아 채권단 관리를 받는 주채무계열에 장금상선과 하림이 새로 편입되고 STX와 대성, 부영 계열 등이 제외됐습니다.



    ▲ 현대ENG·LG상사, 5조원 플랜트 수주 임박

    현대엔지니어링과 LG상사 컨소시엄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우리 돈 5조원이 넘는 플랜트 공사 두 건을 사실상 수주했습니다.



    ▲ 현금배당 꾸준히 증가…배당금 15조 돌파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해 현금배당을 한 법인이 전년보다 21개사 늘면서 전체 현금 배당금 규모도 15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재훈, 입에 담기도 민망한 19금 수집품은? 자동차 15대는 기본~
    ㆍ윤현민 그녀 전소민, 과거 한뼘 `비키니` 몸매‥"반전 볼륨+여신 미모"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윤현민과 열애 인정 `반전볼륨` 전소민vs`D컵볼륨` 이채영, 섹시대결 승자는?
    ㆍ기아 타이거즈 윤완주 "일베 모른다" 홍진호-크레용팝 일베 의혹 스타의 한결같은 해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알짜 팔고 로봇 투자…현대모비스 "피지컬 AI 선도"

      범퍼와 램프 같은 자동차 부품은 50년간 현대모비스의 성장을 이끈 주력 사업이다. 지금도 부품 제조 매출(지난해 기준 14조원) 비중이 23.2%에 이를 만큼 덩치가 크다. 글로벌 판매 3위인 현대자동차·기아라는 안정적인 납품처도 쥐고 있다.이런 알짜 사업을 떼어내는 이유는 명확하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낙오한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내연기관 부품 생산에 안주하면 로봇과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등 미래 신산업 경쟁에서 생존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녹아 있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이 내건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 기업’ 비전에 맞춰 부품 계열사 ‘맏형’인 현대모비스부터 체질을 바꾸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매출 5년 새 1.5배↑자동차 범퍼는 현재 수익을 내고 있지만 전망은 밝지 않다.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와 소프트웨어에 투자를 집중하면서 외장 부품의 전략적 가치는 갈수록 낮아지는 추세다. 여기에 성능 차별화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저가 공세를 펼치는 중국 부품사들의 추격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차종별로 디자인이 달라 대량 표준화가 쉽지 않다는 한계도 있다. 지난 1월 매각 결정을 내린 자동차 램프 사업도 상황은 비슷하다. 현대모비스가 두 부품 사업을 잇달아 매물로 내놓은 이유다.양호한 실적도 사업구조 개편 작업을 당긴 배경으로 꼽힌다. 한창 ‘잘 벌고 있을 때’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 매출은 2021년 41조7022억원에서 지난해 61조1181억원으로 46.5%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2조401억원에서 3조3575억원으로 늘었다.매각을 통해 확보한 수천억원의 실탄은 로보틱스와 전동화, SDV 분야에 집중 투입할 전망이다

    2. 2

      LG전자 '인도 국민 브랜드' 굳힌다…현지 맞춤 부품 선보여

      LG전자가 인도 시장에 최적화한 ‘맞춤형 부품’을 내놓았다.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가전 시장을 겨냥한 행보다. LG전자는 올해 초 인도와 브라질 등 비(非)서구권 개발도상국인 ‘글로벌 사우스’ 시장에서 매출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냉난방공조(HVAC) 전시회 ‘ACREX 2026’에 참가해 현지 맞춤형 종합 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전력 공급망이 불안정한 인도의 특성을 감안해 내구성을 강화한 특화 제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신형 냉장·냉동용 컴프레서(공기 압축기)는 정전 등으로 제품이 급정지할 때 발생하는 충격을 최소화했다.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약 10% 줄이면서도 효율성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가정용과 상업용 에어컨을 아우를 수 있도록 제품군을 다양화했다.인도 기후 환경에 특화된 제품도 선보였다.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5’가 대표적이다. 자체 개발한 인버터 컴프레서 기반 3단 압축 기술을 적용했다. 냉난방 시 실시간으로 최적의 냉매량을 제어하도록 해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혹한과 혹서가 수시로 발생하는 인도 기후를 감안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상업용 컴프레서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R32 냉매를 적용해 환경 규제 대응력을 강화했다.LG전자는 인도에서 판매할 가전제품 부품의 현지 생산 비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한 부품 라인업도 대부분 현지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노이다와 푸네에 이어 스리시티에 세 번째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r

    3. 3

      삼성·LG, 작년 원재료비 급증

      지난해 삼성전자, LG전자의 부품 구매액 등 원재료비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적인 부품 가격 상승과 공급망 위험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해에도 미국·이란 전쟁과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 여파로 원자재비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5일 삼성전자의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원재료 매입액(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 제외)은 99조9475억원으로 2024년(91조8398억원) 대비 8조1077억원(8.8%) 늘었다. 스마트폰, 가전, TV 등 완제품을 판매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의 비용 부담이 크게 늘었다. DX부문의 작년 원재료 매입액은 74조5693억원으로 2024년(67조7958억원)보다 6조7735억원(9.9%) 증가했다.LG전자도 지난해 원재료 매입에 17조4096억원을 쓴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16조4794억원에서 약 1조원 증가했다. 산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구매 비용 증가는 지난해 글로벌 정보기술(IT) 시장 전반의 물가 상승과 반도체 등 부품 공급 부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업계에선 올해 미국·이란 전쟁까지 덮치면서 유가·물류비가 더욱 가파르게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스마트폰·PC뿐 아니라 TV와 생활 가전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도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 PC용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5~110% 상승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강해령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