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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해피투게더' 강예원이 19금 수위를 넘나드는 솔직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마당발 특집'에는 게스트로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만나줘야 편해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집에도 바래다주면 안 된다. 둘이 있는 게 너무 싫다. 친구집에서 같이 잔다고 입을 맞추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또 "남자친구와 손 잡고 기대고 올라타고 깨물고는 되는데 키스나 입을 벌려서 하는 건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유재석은 "좋읍니다. 강예원 씨 오늘 아주 좋읍니다"라고 옹알이를 하듯 말해 폭소케 했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한경DB
해피투게더 강예원 /한경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