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성매매 종사자들 "홍등가 유리창 없애지 말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시가 홍등가의 호객용 유리창을 없애기로 하자 9일(현지시간) 성매매업소 종사자와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다. 암스테르담시는 인신매매를 비롯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홍등가 재정비에 나섰다.

암스테르담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