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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CGV, 1분기 이어 2분기도 실적 개선…목표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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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투증권은 10일 CJ CGV가 1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황승택 연구원은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70억원으로 예상치를 11% 상회할 것"이라며 "작년 하반기부터 진행했던 비용 효율화 작업으로 인건비 절감과 프로모션 축소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자회사들의 실적도 적자폭을 줄이면서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베트남 자회사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피부로 느끼는 실적은 더욱 견조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이후로는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이란 게 황 연구원의 전망이다. 최근 개봉한 '분노의 질주' 흥행이 견조하고 이달 말 개봉하는 '어벤져스2'에 대한 기대도 높아서다. 어벤져스2의 경우 전작(770만)의 흥행을 넘어 1000만 이상 관람객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 연구원은 "이달 8일 기준으로 관객수는 작년 동기보다 59% 증가했다"며 "전반적으로 작년 대비 올해 신작 라인업이 우수해보이는 만큼 2분기, 3분기ㅔ도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중국 자회사들의 실적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어 올해 손익분기점(BEP) 도달 가능성이 높다"며 "이익 추정치 상향과 해외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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