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16일 세월호 추모 일정후 남미순방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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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4개국 순방을 위해 16일 오후 출국한다고 청와대가 10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또한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1주기인 당일 출국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일정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청와대 관계자들은 또한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1주기인 당일 출국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일정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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