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이하 "필살기쇼")에서 보양식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김구라가 거북손을 보고 거북손은 거북이 손을 자른 것이냐는 엉뚱한 소리를 하여 출연진들이 일동 경악했다.

“필살기쇼” 에선 보양식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 중 최근 핫하게 등장한 거북손이 보양식으로 소개되었다. 거북손은 따개비류 중 하나로 분류되는 식재료로 차승원이 종종 해먹는 음식으로 소문이 났다.

김구라는 거북손을 보고는 모양과 이름에서의 유추를 통해 거북이 손을 자른 것으로 착각하고 “몬도가네”라고 말했다. “몬도가네”는 혐오성 식품을 먹는 등 비정상적인 식생활을 가르키는 단어로 평소에 그답지 않는 무식함(?)을 보여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또한, 장영란은 거북손을 이용하여 요리솜씨를 뽐내었는데 김구라가 맛을 보면서 보기와 다르게 식감이 쫄깃하고 맛있다며 호평을 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톱스타 신민아, 이종석이 즐겨먹는 보양식 부터, 혼자 해먹을 수 있는 간편 요리, 싱글 맛집 등 다양한 필살기 정보를 한데 모은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는 4월 11일 토요일 밤 10시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