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C코트렐, 中 철강사 대기오염방지 사업 참여…'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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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코트렐이 한중철강분야 대기 오염방지 실증 사업 참여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KC코트렐은 전날 대비 14.92% 오른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KC코트렐이 지난 10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한중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사업 참여 확정 통보를 받았다"면서 "실질적인 대기오염 정책 관련주이자 대표적인 환경 B2B(기업과기업) 업체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KC코트렐이 이번에 참여를 확정받은 사업의 대상국가는 중국이며, 사업분야는 대기환경설비(집진, 탈질, 탈황) 구축 및 실증이다.
사업범위는 중국 제철소 3~5개소(산동성 및 하북성소재)이며,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최대 2년이다. KC코트렐은 총 사업비 200억원 범위 내에서 성격 및 규모에 따라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KC코트렐은 전날 대비 14.92% 오른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KC코트렐이 지난 10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한중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사업 참여 확정 통보를 받았다"면서 "실질적인 대기오염 정책 관련주이자 대표적인 환경 B2B(기업과기업) 업체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KC코트렐이 이번에 참여를 확정받은 사업의 대상국가는 중국이며, 사업분야는 대기환경설비(집진, 탈질, 탈황) 구축 및 실증이다.
사업범위는 중국 제철소 3~5개소(산동성 및 하북성소재)이며,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최대 2년이다. KC코트렐은 총 사업비 200억원 범위 내에서 성격 및 규모에 따라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