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지인트, 상장 첫 날 '급락'…공모가는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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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트가 상장 첫 날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지인트는 전 거래일대비 3050원(10.46%) 내린 2만6100원에 거래중이다.
유지인트는 시초가가 공모가(1만5000)를 웃돈 2만9150원에 형성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매도상위에는 한국, 미래에셋, 키움, NH투자, 한화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1991년 설립된 유지인트는 국내 1위의 소형 MCT 제조업체다. MCT는 공작기계 중에서 절삭기계의 일부로, IT부품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시 절삭가공 공정을 수행하는 장비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지인트는 전 거래일대비 3050원(10.46%) 내린 2만6100원에 거래중이다.
유지인트는 시초가가 공모가(1만5000)를 웃돈 2만9150원에 형성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매도상위에는 한국, 미래에셋, 키움, NH투자, 한화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1991년 설립된 유지인트는 국내 1위의 소형 MCT 제조업체다. MCT는 공작기계 중에서 절삭기계의 일부로, IT부품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시 절삭가공 공정을 수행하는 장비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