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앤에스텍, '신고가'…삼성 비메모리 강화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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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에스텍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강화함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오전 9시44분 현재 에스앤에스텍은 전거래일보다 190원(2.52%) 오른 7740원을 기록 중이다. 한때 7960원(5.43%)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가 적용되는 대표적인 곳이 휴대폰이다.
삼성전자는 14나노 핀펫(FinFet) 기술을 적용한 '엑시노트(Exynos) 7420'을 개발 및 생산해 갤럭시S6에 채택하는 등 성과도 내고 있다.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7에 사용될 A9칩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앤에스텍이 생산하는 블랭크마스크는 비메모리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3일 오전 9시44분 현재 에스앤에스텍은 전거래일보다 190원(2.52%) 오른 7740원을 기록 중이다. 한때 7960원(5.43%)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가 적용되는 대표적인 곳이 휴대폰이다.
삼성전자는 14나노 핀펫(FinFet) 기술을 적용한 '엑시노트(Exynos) 7420'을 개발 및 생산해 갤럭시S6에 채택하는 등 성과도 내고 있다.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7에 사용될 A9칩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앤에스텍이 생산하는 블랭크마스크는 비메모리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