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는 12일 공개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서 핑크 모노키니를 착용하고 몸매를 뽐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이현지는 짐과 스튜디오를 넘나들며 탄력있는 몸매를 뽐내 남심을 녹였다.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선 아름다운 몸매와 섹시한 분위기를 갖춘 모델을 찾기 위해서약 200여 명에 달하는 모델의 카메라 테스트를 시행했다는 후문이다.
이현지는 2013년 MISS MAXIM 콘테스트에서 입상했으며 영화 '관능의 법칙', '욕망의 독 : 중독' 등에서 조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피처링을 맡은 제시도 뮤직비디오에서 미끈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는 흰색 하이톱과 미니스커트와 트레이닝 복을 통해 복근을 자랑하고 나섰다. 강렬한 랩과 함께 탁월한 몸매로 기존의 거친 이미지를 불식시키며 대세녀임을 입증했다.
이날 공개된 디지털 싱글 '어머님이 누구니'는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차트 1,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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